4차 산업혁명
산업혁명
인간의 생산활동 및 생산 양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
4차 산업혁명
"There has never been a time of greater promise, or greater peril" 「Prof. Klaus Schwab」
"A secular shift in Commerce is coming and for companies ready to embrace it, there's a $4 trillion opportunity at stake 「ebay CEO Devin Wenig」
"AUDI's share of sales from information technoloty software and software based services for 'automobility' should account for half of total sales[2014 : €54billion] by 2020
- 2016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 포럼에서 처음 나온 용어
- 기술 혁명이 우리 삶과 미래 세대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한 논의를 이 포럼에서 진행
- 4차산업은 모든 사물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의 진화 [온*오프라인 세계의 융합]
- 4차 산업 혁명으로 기존 방식과 다른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
정보의 평준화 → 정보의 산업화 [ex>유튜브 광고, 사용자 데이터 판매] |
공유경제 [Airbnb, Uber 등] |
Ondemand 경제 [3D Printer개발로 인해 사용자가 직접 제품개발에 개입] |
다품종 소량 생산 |
초연결, 초지능 융복합 |
# Servitization
Service + Productization
서비스 업체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제작*공급하는 것
서비스와 제품이 완전히 통합되어 서로 분리할 수 없는 단계로 진화되는 것
Service Science의 하나로 제품과 서비스의 결합을 통한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
파이프라인 비즈니스를 넘어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모델
4차 산업혁명의 배경
- 1990년대 말, IT 버블 [IT기업의 부흥]로 기술력이 없는데도 주식시장에서 기업 가치 급증
- 2000년대 초, IT 버블 붕괴 [제조업의 몰락] → 기술력이 없는 것이 드러나며 회사가 붕괴되기 시작
# IT 버블 발생 주요 원인
① 고평가된 기업가치
IT기업들은 보통 80~90%까지 고평가, 심지어 몇몇 기업은 3000%까지 고평가
② 투자회사의 지속투자
개인투자자뿐 아니라 투자회사들도 무차별적인 IT회사 주식 매입
③ 사람들의 무분별한 투자
주변에 IT주식 매입으로 큰 돈을 번 사람이 증가하면서 사지 않으면 손해라는 인식이 퍼짐
매년 11%씩 오르는 나스닥 지수
자금이 부족한 사람들도 은행대출을 통해 IT주식 매입
④ 불확실한 정보
인터넷 기술이 미래에 높은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는 정보는 있었지만 IT주식이 언제까지 상승하게 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.
- IT버블 당시, 정부차원에서 고금리였던 금리를 엄청나게 낮춤 [미국의 초저금리 정책]
-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되며 부동산 수요 증가 & 가격 증가
- 주택융자 금리 인하로 인한 부동산 가격 상승 [미국의 부동산 버블]
- 2004년 미국이 저금리 정책을 종료하면서 미국 부동산 버블이 꺼지기 시작
-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금리가 오르며 원리금을 갚기 어려워짐
- 증권화되어 거래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구매한 금융기관들이 대출금 회수불능사태에 빠짐
- 은행 파산[리먼브라더스 파산 신청, 보험사 AIG 몰락] → 제조사 파산 → 실업자 증가
▶ 투자의 흐름이 한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 퍼지게 하기 위해 '융복합' 등장
강한 제조업 + 전문*과학*기술 분야의 중요성 |
# 금융 위기에도 끄떡없는 '독일'
글로벌 리딩 중소기업들을 바탕으로 한 강한 '제조업' 경쟁력으로 금융위기를 이겨냄
* 글로벌 51개 사업 중 13개 분야에서 3위 이내에 독일 제조기업이 포함
* 약 1500여개의 글로벌 리딩 독일기업[히든 챔피언] 중 1,350개 기업이 중간기업
히든 챔피언 : 대중에게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각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우량기업
중간 기업 : 종업원 500명 이하, 연매출 5천만 유로 이하
독일의 강점 ①. 가계 및 정부의 재정 건정성
* 지난 30년간 주택가격 변동이 거의 없음
* 낮은 물가 상승률 / 10%대의 저축률 유지
독일의 강점 ②. 낮은 노동 비용 유지로 인해 제조업 경쟁력 상승
* 경기 침체 시 해고없이 단축근로제도 이용
# 금융위기 이후 강해진 미국
독일에 영감을 받고 정부의 세금감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해외제조공장을 국내로 이전[Reshoring]
* 포드가 미국 국내 자동차 생산 시설에 4억불 투자
* GM 멕시코 생산 시설을 미국으로 이전
* GE는 중국, 고효율 온수기 생산 부문을 미국으로 이전
'전문*과학*기술서비스업*헬스케어 분야'를 통한 성장
* Google[Data Center, AI]
* Amarzon[Logistics, AI]
* Facebook[SNS, AI]
4차 산업혁명에 대한 우려
- 실업, 양극화 심화 등 미래에 대한 불안감
- 인공지능의 단순노동 대체로 인해 정규직 채용보다는 프리랜서 형식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
-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고 뒤쳐질 것
GE 2016 Inovation Barometer Report에 따르면, 전세계 정부 중 68%가 4차 산업혁명에 긍정적 * 73%가 Big data 관련 Business가 급증할 것이라 응답 * 77%가 산업간 융합을 통해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 응답 * But, 81%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해 뒤쳐질 것이라고 응답 |
- 글로벌 공장의 자동화로 기존 제조업 강국들의 독식 심화
기존 제조강국[미국, 일본, 독일]이 저성장 극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조업 르네상스 추진 |
- 소비자 관련 이슈[소비자 취향의 변화, 사생활 이슈]
Big Data를 통해 파악한 소비자 취향이 바뀔 수 있으며 개인정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|